
[BLUE GUARDIAN = 글 김진선 기자, 사진 블루가디언 제공]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는 2월 11일(수) 산양스포츠파크4 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조선이공대학교(이하 조선이공대)를 6-0으로 격파하며 토너먼트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FW-김민성(9), 최준서(10)
MF- 이태경(11), 박준(6), 김예준(26), 최강민(30)
DF-황지성(12), 이탁호(5), 홍상원(4), 임동민(23)
GK-우규정(1)
[전반]
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잡은 김예준(26)이 재차 크로스를 올렸고, 이탁호(5)의 센스 있는 터치 후 마무리로 이른 시간 중앙대가 먼저 앞서 나갔다. (1-0)
전반 11분 조선이공대의 빌드업 상황에서 패스 미스로 최준서(10)에게 볼이 연결되었다. 최준서(10)는 지체하지 않고 전방으로 쇄도하는 최강민(30)에게 볼이 연결했고, 최강민(30)의 컷백을 이태경(11)이 본인의 주발이 아닌 오른발로 슈팅으로 골문을 뚫어내며 빠르게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2-0)

전반 23분 상대 페널티 박스 왼쪽 부근에서 최준서(10)가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최준서(10)는 본인이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마무리하였고, 오른쪽 하단으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45분 후방에서 볼을 잡은 김예준(26)이 측면에 위치한 최강민(30)에게 롱패스를 연결했다. 최강민(30)은 임동민(23)에게 크로스 제공했고, 김민성(9)이 헤더를 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후반 58분 중앙대에게 코너킥 기회가 찾아왔고, 이태경(11)이 올린 크로스를 이탁호(5)가 수비를 따돌리며 헤더로 마무리하며 멀티 득점에 성공했다(3-0)
후반 59분 측면에서 볼을 받은 최강민(30)이 상대 수비수를 개인 기량으로 제친 후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김수민(18)이 골문으로 쇄도 후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66분 최강민(30)이 김동연(29)과의 패스 플레이를 통해 상대 측면을 무너뜨린 후 크로스를 올렸다. 김수민(18)이 처음 때린 슈팅은 상대 수비수의 육탄 방어에 막혔지만, 볼에 대한 집중을 놓치지 않으며 세컨볼을 잡은 후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81분 중원 지역 볼 경합에서 승리한 중앙대가 빠른 공격을 전개했다. 김동연(29)이 측면에서 볼을 소유하며 전방으로 침투하는 이성호(13)에게 연결했고, 이성호(13)의 컷백을 박준(6)이 마무리하며 팀의 6번째 골을 터트렸다.

전반 초반부터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한 중앙대는 빠른 패스 전개와 측면을 활용한 공격 전개를 통해 많은 기회를 창출했고, 이른 시간 선제 득점을 기록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선제 득점 이후에도 고삐를 낮추지 않은 중앙대는 시종일관 조선이공대를 압박해 6골을 터뜨리며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조선이공대를 막강한 화력을 보여준 중앙대지만, 아직 긴장의 끊을 놓칠 수 없다. 자력으로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서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중앙대이다. 과연 조선이공대를 상대로 6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탄 중앙대가 오는 2월 13일 (금) 12:30 산양스포츠파크4 구장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김천대학교(이하 김천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응원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