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GUARDIAN = 글 김유진 기자, 사진 이성현 수습기자]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는 4월 14일(화) 9시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26 KUSF U-LEAGUE 개막전에서 서울대학교(이하 서울대)를 만나 콜드게임으로 5회 만에 개막 첫 승을 거두었다.
<중앙대학교 선발 명단>
1 RF 이승헌
2 DH 임승호
3 SS 김태현 (C)
4 1B 왕지훈
5 3B 김병헌
6 C 조국
7 CF 이준서
8 LF 유채운
9 2B 김한결
SP 이승재

1회 초, 선발투수 이승재가 올라와 상대 팀 리드오프를 삼진으로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서 좌익수 유채운의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했지만 남은 아웃카운트를 좋은 수비력으로 잘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1회 말, 타석에 들어선 리드오프 이승헌이 내야 안타를 치며 출루에 성공하였고, 이어서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 주자를 쌓는 데 성공했다. 이어서 각각 낫아웃, 폭투로 1점을 올리며 선취점을 가져갔다. (1-0)
이어서 진행된 2회 초, 3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깔끔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이어 2회 말, 선두타자 조국이 중견수 앞 장타를 때려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서 이준서의 2루타, 임승호-김태현의 장타 등 타선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4구를 걸러내며 좋은 판단력을 이어가 한 이닝에서만 7점을 뽑아내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8-0)

3회 초, 불펜 투수 임주성이 등판과 4구 2개 허용으로 주자 무사 1, 2루가 되었다.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아웃카운트를 올렸지만, 또다시 사사구와 안타를 허용하며 1실점 했다. (8-1) 하지만 삼진과 땅볼 유도를 하며 수비 이닝을 잘 막아내었다. 3회 말 또한 실점을 지우는 이승헌, 김태현, 왕지훈의 안타로 2점을 뽑아내며 5회 종료 시 10점 차 이상 콜드게임에 가까워졌다. (10-1)
바뀐 투수 변관호의 등판으로 삼진과 중견수 플라이로 2개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순조롭게 4회 초를 시작했다. 4구를 허용했지만 이어서 삼진을 잡으며 무실점 이닝으로 마무리했다. 4회 말, 조국과 이준서가 사사구 2개를 연속으로 골라내며 무사 주자 1, 2루 상황을 만들었다. 득점권 상황, 유채운이 우익수 앞 안타를 치며 1점을 뽑아냈다. (11-1)

5회 초, 마지막 수비 이닝에서 변관호는 땅볼 및 플라이 유도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다. 이어 중견수 앞 안타를 허용했지만, 마지막 타자까지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날 경기를 11-1 콜드게임 승리로 이끌었다.
올해 2026 시즌 U-LEAGUE 첫 경기를 좋은 흐름으로 시작한 중앙대는 오는 22일(수)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강릉영동대와 경기 예정이다. 2026시즌 개막 첫 경기부터 12안타 11득점에 성공하며 뜨거운 타선을 증명한 중앙대가 2ROUND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U-LEAGUE B조 상위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해 보자.
최종 스코어 [중앙대 11 - 1 서울대]
승리: 변관호
<주요 선수 기록>
이승헌 3타수 3안타
김태현 3타수 2안타
왕지훈 3타수 2안타
조국 2타수 2안타
이승재 2이닝 4K 무실점
변관호 2이닝 2K 무실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