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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GUARDIAN = 글 김도현 기자, 사진 블루가디언 제공]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가 10월 9일(금) 12시, 용인 모현레스피아 축구장에서 열린 2026 대학축구 U-LEAGUE 4권역 경기에서 칼빈대학교(이하 칼빈대)를 상대로 6-1 대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중앙대는 왕중왕전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지었다.

 

[라인업]

 

 

FW - 이태경(11), 김동연(29), 최강민(30)

MF - 김규래(8), 박준(6), 문형진(7)

DF - 황지성(12), 심준보(14), 임동민(23), 이수로(21)

GK - 우규정(1)

 

[전반전]

 

경기 시작과 함께 중앙대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경기에 나섰다. 초반부터 두 팀 모두 강한 전방 압박을 가하며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쳤다. 중앙대는 측면 공격을 활발히 활용하며 상대의 압박을 풀어나가고자 했다.

 

전반 3분, 위기를 넘긴 중앙대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최강민(30)의 위력적인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칼빈대의 골문을 위협했다.

심준보1.jpg

전반 12분, 빠른 역습 상황에서 이

태경(11)이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날카로운 크로스가 연결되었으나 문형진(7)의 발끝에 아쉽게 걸리지 않으며 마무리에 실패했다.

 

전반 23분, 최강민(30)이 다시 한번 결정적인 슛을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가 머리로 겨우 걷어내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1분, 김동연(29)의 패스를 받은 최강민(30)이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32분, 이어진 상황에서 공격 과정 중 흘러나온 공을 김규래(8)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며 1-0 선제골을 터뜨렸다. 중앙대는 이 골에 힘입어 1-0 리드를 잡은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중앙대는 문형진(7)이 조금 더 내려와 빌드업에 적극적으로 관여했고, 수비 시에는 압박의 강도를 더욱 높이며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왔다.

 

후반 5분, 전술적 변화가 즉각 결실을 맺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심준보(14)가 깔끔한 추가 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2-0으로 벌렸다.

 

후반 8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수비진이 걷어내지 못하고 뒤에서 돌아 들어온 칼빈대 선수에게 헤딩 실점을 허용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2-1)

 

후반 13분, 혼전 상황에서 수비를 맞고 흘러나온 공을 임동민(23)이 발끝으로 건드렸고, 공은 오른쪽 상단 구석에 꽂혔다. 임동민(23)의 득점으로 3-1 스코어를 기록한 중앙대는 경기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후반 17분, 중앙대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가운데 칼빈대는 위협적인 슈팅으로 역습을 시도했지만 우규정(1)은 실점과 다름없는 상황에서 선방을 펼치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21분,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심준보(14)가 다시 한번 압도적인 헤딩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라 멀티 골을 완성했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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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8분,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박준(6)이 공을 끊어냈고, 공을 받은 최강민(30)이 다시 박준(6)에게 정교하게 패스를 넘겨주었다. 이를 박준(6)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스코어를 5-1로 벌렸다.

 

후반 38분, 박준(6)이 감각적으로 찍어 찬 공을 양승현(25)이 끝까지 쫓아가며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왔다.

 

후반 47분, 경기 종료 직전 김민성(19)이 정확한 헤딩골로 팀의 여섯 번째 득점을 완성하며 경기는 중앙대의 6-1 대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칼빈대를 제압하고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한 중앙대는 오는 10월 30일 (금) 경기대학교 운동장에서 경기대학교와 왕중왕전 U LEAGUE 4권역 마지막 일정을 치를 예정이다. 중앙대가 어떤 화력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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