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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jpg [BULE GUARDIAN = 글 김성민 수습기자, 사진 고예지, 문예린 기자, 김성민 수습기자] 중앙대학교 야구부(이하 중앙대)가 2023 KUSF 대학야구 U-리그 (이하 U-리그) A조에서 6승 1무 3패를 하며 최종 순위 4위로 마감했다. 이로써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선수들의 경기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중앙대vs경희대 (11-2 勝) (04.06)

 

“좋은 스타트”

 

최종 스코어 11-2, 첫 경기에서 콜드 승을 해내는 저력을 보여줬고, 1회말에 무려 6점을 뽑아내며 경희대 기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첫 데뷔전을 가졌던 승리투수 1학년 김도윤은 5.1이닝 5탈삼진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대학야구에서 자신감 넘치는 호투를 펼쳤다. 타석에선 김상휘와 고대한이 경희대에게 매운맛을 선사했다. 김상휘는 4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 고대한은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하면서 타점을 쓸어 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앙대vs사이버한국외대 (0-7 敗) (04.07)

 

“아쉬웠던 첫 패배”

 

최종 스코어 0-7, 전날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중앙대는 이날 아쉽게도 첫 패배를 하게 되었다. 선발투수 허준호는 6.1이닝 동안 7개의 탈삼진을 잡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6피안타(1피홈런) 4실점을 허용하며사이버 한국외대의 득점을 막진 못했다. 또한 중앙대 타석에서의 힘이 조금 부족했다. 이렇게 두 번째 경기를 패배하게 되었지만 이번 패배는 선수들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

 

 KakaoTalk_Photo_2023-06-13-18-32-43_002.jpeg▲ 타석에 중앙대 윤상혁이 들어서고 있다.

중앙대vs제주국제대 (16-1 勝) (04.20)

 

“우린 달라”

최종 스코어 16-1, 패배를 뒤로 하고 제주국제대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올 시즌 두 번째 콜드 승이며, 중앙대가 했던 경기들 중에서 가장 많이 득점한 경기로 기록되었다. 중앙대는 2회까지 점수를 8점 뽑아 냈으며 5회초에는 무려 6점을 쓸어 담으면서 콜드 승 기회를 쉽게 잡았다. 이날 승리투수 김도윤은 5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하며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타석에선 최현욱, 김상휘, 고대한, 윤상혁이 폭발했다. 최현욱은 3타수 2안타 2볼넷, 김상휘는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 고대한은 5타수 5안타 5타점 3득점, 윤상혁은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4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우리가 하는 야구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줬다.

 

 

중앙대vs서울문화예술대 (9-2 勝) (04.21)

 

“Again”

 

최종 스코어 9-2, 전날의 기운에 힘 입어 이번에도 콜드 승으로 서울문화예술대를 잡았다. 3회초엔 최현규의 쓰리런 홈런을 포함해 5점을 얻어내며 빅 이닝을 만들었다. 승리투수 김태우는 4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4학년 베테랑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타석에선 노건하와 최현규가 뜨거웠다. 노건하는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최현규는 3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을 했다. 승리의 바람을 제대로 탔다.

 

중앙대vs경민대 (9-2 勝) (05.03)

“데자뷰”

최종 스코어 9-2, 4월의 기세는 5월에도 이어졌다. 경민대를 콜드 승으로 제압하면서 올 시즌 네 번째 콜드 승을 달성했다. 3회말엔 경민대의 폭투와 수비수 실책을 기회로 잡고 최현규의 싹쓸이 2루타를 포함해 4점을 얻어냈다. 이날 승리투수 강동훈은 5이닝 2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하며 부상 후 첫 복귀 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투수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타선에선 윤상혁과 최현규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윤상혁은 2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3득점, 최현규는 3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을 했다.

 

 

 

 김도윤_복사.jpg

 

 

 ▲ 김도윤이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중앙대vs용인예술과학대 (7-7 無) (05.04)

 

“줄다리기”

 

최종 스코어 7-7, 정말 팽팽했던 경기였다. 7회말에 고대한과 윤상혁의 백투백 홈런을 포함해 5점을 뽑고 역전에 성공해 점수차를 크게 벌렸지만 (6-2) 8회초 용인예술과학대가 곧바로 5점을 만들어내면서 다시 역전 당했다.(6-7) 9회말에 중앙대가 1점을 추가하며 다행히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7-7) 선발투수 김도윤은 6이닝 3피안타 8탈삼진 1실점을 하며 괴물 같은 피칭을 선보였다. 타석에선 고대한과 윤상혁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고대한은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윤상혁은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했다.

 

 

중앙대vs고려대 (10-2 勝) (05.18)

 

“누구도 막을 순 없어”

 

최종 스코어 10-2, 5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달성한 중앙대 고려대를 상대로 콜드 승에도 성공했다. 5회초에 3점을 뽑아내고 이후 매 이닝마다 득점에 성공하며 고려대의 기선을 제압했다. 이날 승리투수 강동훈은 5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고려대의 타선을 잠재우는 호투를 펼쳤다. 타석에선 윤상혁과 고대한이 불에 붙었다. 윤상혁은 4타수 4안타 1볼넷 2타점 4득점, 고대한은 3타수 3안타 2볼넷 3타점 1득점에 성공했다. 놀라운 선구안과 뜨거운 방망이는 누구도 막을 순 없었다.

 

 

중앙대vs건국대 (10-3 勝) (05.19)

 

“압도적인 기세”

 

최종 스코어 10-3, 정말 압도적인 기세를 유지하고 있던 중앙대였다. 건국대를 상대로 콜드 승을 쟁취하며 이로써 6번째 콜드 승을 달성했다. 승리한 모든 경기가 콜드 승으로 마무리됐다. 선발투수 강동훈은 6피안타 6탈삼진 2실점을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쉽게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승리투수 김도윤은 2.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하며 건국대를 상대로 당차게 지켜냈다. 타석에선 김태현이 해결사였다. 김태현은 3타수 2안타(1홈런) 6타점 1득점을 했다. 중앙대는 이번 경기 승리로 대학야구 왕중왕전 티켓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다.

 

 KakaoTalk_Photo_2023-06-13-18-32-44_004.jpeg▲ 고대한이 자신감 있게 방망이를 휘둘리고 있다.

중앙대vs동국대 (4-7 敗) (05.25)

 

“초반”

 

최종 스코어 4-7, 초반에 실점을 많이 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2회말까지 동국대가 6점을 먼저 앞서 나가며 판세를 기울였다. 중앙대는 5회초와 7회초에 각각 2점씩 점수를 내면서 추격을 하려 했지만 아쉽게도 실패하고 말았다. 이날 2회에 강동훈과 교체된 김도윤은 4.2이닝 동안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타석에선 김태현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중앙대vs웅진세무대 (3-4 敗) (06.01)

 

“간발의 차”

 

최종 스코어 3-4, 정말 간발의 차이로 아쉽게 지고 말았다. 1회초에 선취점에 성공하고 6회초에도 1점을 얻었지만(2-0) 7회말에 2실점을 하며 동점이 되었고(2-2) 9회초에 다시 1점을 냈지만(3-2) 9회말에 2실점을 또 하며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3-4) 선발투수 강동훈은 5.2이닝동안 6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에 성공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타석에선 윤상혁이 5타수 4안타, 고대한이 2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해내며 좋은 기량을 보여줬다.

 

 KakaoTalk_Photo_2023-06-13-14-38-51.jpeg

▲ 공 던질 준비하는 강동훈의 모습이다. 

<주요선수 기록>

 

<투수>

강동훈

경기:4/승패:2-1/평균자책점:2.65/17이닝/9볼넷/17탈삼진/WHIP:1.18

김도윤

경기:8/승패:3-1/평균자책점:2.90/30이닝/14볼넷/32탈삼진/WHIP:1.42

 

<타자> *10경기 기준

고대한

타율:0.583/21안타/1홈런/15타점/14득점/OPS:1.558

윤상혁

타율:0.529/18안타/2홈런/11타점/11득점/OPS:1.518

최현규

타율:0.342/13안타/1홈런/12타점/8득점/OPS:1.051

최현욱

타율:0.432/16안타/3타점/13득점/OPS.1.026

 

 

 

 

 

 이렇게 U-리그 A조 중앙대의 경기들을 모두 살펴봤다. 지금까지 모든 경기들은 우리에게 시작에 불가하다. 앞으로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뛸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멋진 활약들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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