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GUARDIAN = 글 김유진 기자, 사진 블루가디언 제공]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는 7월 22일(목) 15시 보은스포츠파크 A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G조 마지막 예선 경기에서 우석대학교(이하 우석대)에 3-6으로 패하며 이번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중앙대학교 선발 명단>
1 CF 이준서
2 LF 유채운
3 SS 김태현 (C)
4 1B 왕지훈
5 3B 임승호
6 C 조국
7 DH 이승헌
8 RF 한우주
9 2B 김한결
SP 이승현
1회 초, 선발 투수 이승현은 땅볼과 삼진으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지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0-1) 1회 말, 중앙대 타선은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득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1-1)
2회에는 양 팀 모두 출루가 있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채 이닝을 마무리했다.
3회 초, 이승현은 아웃카운트 2개를 먼저 잡아냈지만, 연속 안타와 폭투를 허용하며 추가 실점했다. (0-2) 3회 말, 중앙대는 선두타자 한우주와 김한결의 연속 볼넷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두 선수의 더블스틸로 무사 2, 3루를 만든 뒤 유채운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첫 득점에 성공했다. (1-2) 이후 김태현의 볼넷과 왕지훈의 고의4구로 2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지만, 임승호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4회 초, 변관호가 마운드에 올라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줬고, 송구 실책으로 득점권에 주자를 허용했다. 이어 범타 처리로 2사 1루를 만들었지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점을 추가로 내줬다. (1-3) 4회 말에는 선두타자 조국의 안타와 한우주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며 1점 차까지 승부를 추격했다. (2-3)
5회 초, 변관호는 연속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냈지만, 두 차례 연속 도루 저지에 성공한 뒤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날 경기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5회 말, 김태현의 볼넷과 왕지훈의 안타가 있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6회 초, 변관호는 삼진과 범타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아냈다. 6회 말, 선두타자 이승현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속 타선이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7회와 8회에는 김도윤이 마운드에 올라 2이닝 3K를 기록하며 추가 실점 없이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7회 말 중앙대는 삼자범퇴로 물러났지만, 8회 말 선두타자 김병헌이 안타로 출루하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조국의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송구 실책으로 무사 3루를 만들었고, 조국의 희생 플라이로 홈에 들어오며 경기의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3-3)

9회 초, 김도윤은 안타와 도루를 허용하며 무사 2루를 위기를 맞았다. 이후 범타를 유도해 아웃카운트 1개를 잡았지만, 3루수 실책으로 1사 1, 3루 상황이 되었다. 이어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줬고, 마운드는 김정환으로 교체됐다. (3-5) 김정환은 책임 주자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2루타를 허용하며 1점을 추가로 실점하여 3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3-6)
이어진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중앙대는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더 이상의 추격에 실패했고, 경기는 3-6 패배로 마무리됐다.

이번 패배로 중앙대는 예선 4경기에서 1승 3패를 기록하며 제8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 도중 우천으로 중단되는 변수가 있었음에도 8회 동점을 만들며 끝까지 추격했지만, 9회에 3실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승리를 내줬다.
중앙대는 이번 대회를 마친 뒤 오는 8월 태백에서 열리는 대통령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발판 삼아 대통령기에서는 집중력을 유지하고 좋은 결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응원해 보자.
최종 스코어 [중앙대 3-6 우석대]
<주요 선수 기록>
조국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김병헌 1타수 1안타 1득점
이승현 3이닝 5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