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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HSK(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Health, Sports, & Kinesiology)가 주최하고 우리 체육대학이 주관한 『제9회 IOHSK International Conference』가 2026년 7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310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학자를 포함하여 총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루마니아, 미국, 스웨덴, 폴란드, 카타르, 일본, 필리핀 등 28개국의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80여 명의 외국 학자들이 참여해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22일 열린 개회식에서 박세현 총장은 28개국에서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를 찾은 학자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고, 이번 학술대회가 건강·스포츠·운동학 분야의 국제 공동연구와 학문적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에 이어 3일간 국제석학 강연과 기조강연, 전체강연이 진행됐으며, 현장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를 통해 건강·스포츠·운동학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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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프로그램과 함께 참여형 뉴 스포츠 프로그램, 컨퍼런스 디너, 서울 시티 투어가 마련돼 참가자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 또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구두·포스터 발표를 상시 열람할 수 있도록 운영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자들의 참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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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폐회식과 시상식이 이어져 최우수 대학 시상,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수여, 우수발표상과 대상 시상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리 대학은 학술발표에서 거둔 탁월한 성과와 대회 운영 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대학상을 받았다.
이어 박성제 체육대학장이 IOHSK의 설립 취지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회장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우리 대학 대학원 스포츠과학과 스포츠 정보테크놀로지 전공 김민주·이상하·심재훈 석사과정생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들 세 명은 지도교수인 박성제 교수와 함께 우수발표상도 수상했다. 신재은 박사는 대회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우리 체육대학은 IOHSK 회장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박성제 체육대학장은 IOHSK 동아시아 회장(East Asia President)을 맡고 있으며, 이제욱 교수는 지난 28일 IOHSK 동아시아 부회장(East Asia Vice President)으로 선임됐다. 우리 대학은 이번 국제학술대회 주관에 이어 회장단 참여로 IOHSK 내에서의 역할을 넓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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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기관인 IOHSK는 건강(Health), 스포츠(Sports), 운동학(Kinesiology)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국제 학술단체이다. 전 세계 109개국 이상, 38,000명 이상의 등록 회원을 기반으로 다언어·다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제 학술대회와 전문연수, 장학·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체육대학 주관, ‘제9회 IOHSK International Conference’ 3일간 성료
[축구] ‘시즌 3관왕’ 중앙대, 용인대와의 청룡 더비에서 2-1 승리하며 우승!

[BLUE GUARDIAN=글 김진선 기자, 사진 양윤서 기자]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는 8월 26일 18시 합천군민체육공원 2구장에서 열린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용인대학교(이하 용인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FW-김동연(29), 김민성(9)
MF-이태경(11), 김예건(26), 박준(6), 최강민(30)
DF-황지성(12), 이탁호(5), 조정현(2), 이수로(21)
GK-우규정(1)

[전반전]
결승전 시작과 함께 중앙대와 용인대는 높은 라인을 유지하며 빠른 템포의 강한 압박을 통해 서로를 공략했다.
용인대의 강한 압박을 침착한 패스 플레이를 통해 풀어내며 기회를 노리고 있던 중앙대가 먼저 0의 균형을 깨뜨렸다.

전반 32분 조정현(2)의 반대 전환 패스를 받은 최강민(30)이 순간적인 드리블을 통해 안쪽으로 파고들며 이수로(21)에게 볼을 연결했다. 이수로(21)는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후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하는 최강민(30)에게 공간 패스를 연결했고, 최강민(30)이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1-0)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중앙대에 악재가 터졌다. 전반 44분 김동연(29)이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 후 무릎의 통증을 느끼며 양승현(25)과 교체되었다. 대회 기간 내내 중앙대 득점의 한 축을 책임지는 김동연(29)의 전반 이탈은 중앙대로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후반전]
후반 14분 용인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페넡티 박스 밖으로 흐른 볼을 용인대 조영제(13)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우규정(1)이 선방하며 골문을 지켰다.

후반 22분 중앙대는 경기 내내 전방에서 적극적인 볼 경합과 성실한 수비 가담을 보여준 김민성(9)을 고동찬(15)과 교체하면 전방의 활동량을 유지했다.
후반 33분 중앙대는 용인대의 페널티 박스 바로 밖에서 유망한 프리킥 기회를 맞았고, 키커로 나선 이태경(11)이 상대 수비벽만 살짝 넘기는 기술적인 프리킥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2-0)

후반 39분 용인대는 페널티 박스 안에 위치한 장신 공격수 이수호(15)를 향해 적극적인 킥을 시도했고, 이수호(15)가 떨궈준 볼을 홍석현(43)이 골문 앞에서 마무리했다. 하지만 우규정(1)이 놀라운 반사신경을 선방하며 실점을 막아냈다.
후반 47분 용인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중앙대 골문 앞 혼전 상황이 발생했고, 용인대 이수호(15)가 백힐 슈팅으로 만회골을 기록했다. (2-1)
이후 중앙대는 동점골을 노리는 용인대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2-1 스코어를 지켜냈고,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중앙대는 경기 초반부터 이어진 용인대의 강한 압박에도 침착한 패스 플레이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32분 최강민(30)의 선제골과 후반 33분 이태경(11)의 환상적인 프리킥 추가골로 2-0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우규정(1)은 결승전 내내 여러 차례 선방을 선보이며 중앙대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비록 경기 막판 만회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중앙대는 실점 이후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용인대의 거센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2-1 승리를 지켜냈다. 중앙대는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정상에 오르며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올 시즌 토너먼트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준 중앙대는 이번 우승을 통해 다시 한번 ‘우승 DNA’를 증명했다.
개인상
수비상-황지성(12)

GK상-우규정(1)

최우수선수상-이태경(11)

최우수지도자상-오해종

체육대학 학생 창업팀,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 창업지원사업 새싹 선정

우리 대학 체육대학(스포츠산업전공) 재학생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구성된 스포츠 매니지먼트 창업팀 'AXIS CORPORATION'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 창업지원사업 '새싹'에 선정됐다. AXIS는 이번 선정으로 사업화 지원금 5,000만 원과 함께 창업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AXIS는 선수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개인 브랜드, 즉 스포츠 IP를 성장시키고 수익화하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전문성과 선수 경력,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선수들이 그 가치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수별 캐릭터와 서사를 콘텐츠로 만들고, 이를 광고·협찬, 비시즌 행사, 콘텐츠 제작, 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창업팀은 현장 경험을 갖춘 선수 출신들로 꾸려졌다. 팀을 이끄는 김찬기 학생은 우리 대학 스포츠산업전공 4학년에 재학 중이며 11년간 야구선수로 활동했다.
삼성 라이온즈 출신의 주한울 씨는 15년의 선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포츠산업전공 3학년 조현욱 학생도 팀원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AXIS는 초기 단계에서 프로야구 1·2군 선수와 개인종목 선수를 대상으로 직접 매니지먼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선수별 경력과 포지션, 이미지, 스토리 등을 바탕으로 기업 광고·협찬을 연결하고, 비시즌에는 야구클리닉과 유소년 체험행사, 팬 참여행사, 기업행사 등을 기획·운영한다. 이후 선수 굿즈와 장비 커머스, 온라인 코칭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최종 목표는 플랫폼 구축이다. 사업 과정에서 축적된 선수·기업·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와 기업을 최적으로 연결하는 양방향 매칭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지원금은 선수 브랜딩과 홍보 콘텐츠 제작, 기업 영업, 비시즌 행사 운영 및 서비스 구축에 활용된다.
AXIS는 2026년 상반기 동안 사업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선수에게는 경기력 외에 개인 브랜드와 스포츠 IP를 활용한 새로운 수익 기회를, 기업에는 종목과 이미지, 팬층에 적합한 스포츠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구] 결승까지 이어진 도전, 중앙대 왕중왕전 준우승
[BLUE GUARDIAN = 글 최태은 기자, 사진 이수정, 김다온 기자]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는 9월 10일(목) 17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26 대학야구 U-LEAGUE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에 1-7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중앙대학교 선발 명단>
1 LF 유채운
2 DH 이승헌
3 CF 이준서
4 1B 왕지훈
5 SS 김태현 (C)
6 RF 김준서
7 2B 김한결
8 3B 김병헌
9 C 조국
SP 이승현

1회 초 중앙대 선발 투수 이승현은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희생번트 이후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1회 말에는 이승헌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회 초에도 이승현은 안타 하나를 허용했지만 삼진 3개를 잡아내며 연세대 타선을 막아냈다. 2회 말에는 김준서와 김한결이 연속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지만 선취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3회 초 이승현은 선두 타자를 땅볼로 처리했지만 이후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 위기를 맞았다. 한 점을 내준 뒤 한택근이 마운드에 올랐고, 이어진 타석에서도 안타를 허용하며 3점을 내줬다. (0-3) 3회 말 중앙대는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공격을 마쳤다.

4회 초 한택근은 연속 안타를 허용했지만, 조국이 도루를 저지하며 추가 실점의 흐름을 끊었다. 이후 우익수 플라이로 이닝을 마치며 실점 없이 수비를 마무리했다. 4회 말에는 김준서가 안타로 출루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5회 초 마운드에 오른 김도윤은 4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0-5) 5회 말 조국이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침묵하며 이닝을 마쳤다.
6회 초 연세대 타선의 안타와 폭투가 이어지며 한 점을 추가로 내줬다. (0-6) 6회 말에는 삼자범퇴로 공격을 마쳤다.
7회 초 김도윤은 연세대 타선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7회 말에는 김준서의 볼넷과 임승호, 김병헌의 안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유채운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1-6)
8회 초 김도윤은 선두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낸 뒤 안타를 허용했지만, 병살타를 유도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8회 말 왕지훈이 2루타를 때려냈지만 후속 타선이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9회 초 변관호가 마운드에 오른 가운데 2사 후 주자 1,3루 상황에서 내야 안타를 허용하며 한 점을 추가로 내줬다. (1-7) 9회 말 김병헌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조국의 안타가 이어졌지만, 후속 타선에서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경기는 1-7로 마무리됐다.

아쉬운 패배였지만 중앙대는 왕중왕전 준우승으로 올시즌을 마무리했다. 주장 김태현은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동기들과 후배들과 함께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어 기쁘다"라며 "주장으로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잘 따라와줘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왕중왕전 준우승을 차지한 중앙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했다. 준우승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중앙대의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
최종 스코어 [중앙대 1-7 연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