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학 체육대학(스포츠산업전공) 재학생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구성된 스포츠 매니지먼트 창업팀 'AXIS CORPORATION'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 창업지원사업 '새싹'에 선정됐다. AXIS는 이번 선정으로 사업화 지원금 5,000만 원과 함께 창업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AXIS는 선수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개인 브랜드, 즉 스포츠 IP를 성장시키고 수익화하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전문성과 선수 경력,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선수들이 그 가치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수별 캐릭터와 서사를 콘텐츠로 만들고, 이를 광고·협찬, 비시즌 행사, 콘텐츠 제작, 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창업팀은 현장 경험을 갖춘 선수 출신들로 꾸려졌다. 팀을 이끄는 김찬기 학생은 우리 대학 스포츠산업전공 4학년에 재학 중이며 11년간 야구선수로 활동했다.
삼성 라이온즈 출신의 주한울 씨는 15년의 선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포츠산업전공 3학년 조현욱 학생도 팀원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AXIS는 초기 단계에서 프로야구 1·2군 선수와 개인종목 선수를 대상으로 직접 매니지먼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선수별 경력과 포지션, 이미지, 스토리 등을 바탕으로 기업 광고·협찬을 연결하고, 비시즌에는 야구클리닉과 유소년 체험행사, 팬 참여행사, 기업행사 등을 기획·운영한다. 이후 선수 굿즈와 장비 커머스, 온라인 코칭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최종 목표는 플랫폼 구축이다. 사업 과정에서 축적된 선수·기업·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와 기업을 최적으로 연결하는 양방향 매칭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지원금은 선수 브랜딩과 홍보 콘텐츠 제작, 기업 영업, 비시즌 행사 운영 및 서비스 구축에 활용된다.
AXIS는 2026년 상반기 동안 사업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선수에게는 경기력 외에 개인 브랜드와 스포츠 IP를 활용한 새로운 수익 기회를, 기업에는 종목과 이미지, 팬층에 적합한 스포츠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