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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스포츠과학과 스포츠정보테크놀로지 전공 소속 이준희 박사과정생과 박성제 교수가 한국사회체육학회에서 나사라 학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사라학술상은 ㈜나사라테이핑의 후원으로 2019년부터 매년 시상되는 학술상으로, 한국사회체육학회지 게재 논문 가운데 ‘인문사회’ 부문과 ‘운동과학’ 부문에서 각각 1편씩 우수 연구를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DBpia 이용자수, KCI 인용수 등 정량지표와 창의성·적합성·타당성·기여도 등 정성평가를 종합해 편집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운동과학 분야에서 학문적 기여도가 높은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스포츠 현장의 안전과 상해 예방을 데이터와 머신러닝 기반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준희 박사과정, 박성제 교수가 수상한 연구 주제는 “Teachable Machine을 활용한 운동 상해 가능성 예측모델 구현”으로 트레이닝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동작을 머신러닝으로 학습해, 상해를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모델을 구현한 연구이다.

 

이를 통해 운동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CNN 알고리즘 기반으로 포착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상해 예방 모델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함께 제시했다. 특히 해당 연구는 DBpia 기준 동일 주제분류 내 최근 2년 이용수 상위 5%에 해당하는 논문으로, 운동 상해 예측 모델에 대한 학계 및 현장의 높은 수요를 보여준다.

 

이준희 박사과정생은 “이번 연구 주제는 석사과정 당시 지도교수님과 오랜 시간 논의하고 정성들여 다듬어 온 결과라, 수상 소식을 접하니 감회가 더욱 새롭다”며 “지도교수님의 지도 덕분에 의미 있는 주제를 선정해 연구로 완성할 수 있었고,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제 지도교수는 “스포츠 상해 예방 영역에도 머신러닝 기반 접근이 본격적으로 접목되면서, 상해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후속 연구가 이뤄져야 하며, 연구실 차원에서도 관련 연구의 확장과 고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