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SE(다빈치)사업단은 지난 11월 26일(수) 체육대학과 구구베이스볼클럽(대표 김정모)과 함께 스포츠산업 전문 인재 양성과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RISE 2-3 과제인 ‘지산학협력 얼라이언스 구축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역 스포츠 산업 현장과 대학 교육을 긴밀하게 연계하는 실천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의 PM을 맡고 있는 이선영 RISE사업단장을 중심으로 체육대학과 구구베이스볼클럽 간 협력 방향이 구체화되면서 협약이 성사됐다.
구구베이스볼클럽은 야구 종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육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클럽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학교 체육대학과 더불어 스포츠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함께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대학교 체육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구구베이스볼클럽의 현장을 활용한 견학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스포츠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둘째, 양 기관은 스포츠 관련 연구 활동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상호 협조하여,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마련한다. 셋째,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와 전문 지식 확산에 기여한다. 넷째,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과 지도자 육성을 위해 교육과 실습, 평가가 연계된 체계적인 역량 개발 시스템을 함께 구축한다. 다섯째, 졸업 후 취업 연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 인재가 스포츠 산업 현장으로 자연스럽게 진출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다. 여섯째, 이 외에도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추가 협력 사업은 상호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선영 RISE(다빈치)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스포츠 산업 현장과 대학 교육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잇는 지산학협력 얼라이언스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교육–실습–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실질적인 인재 양성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우 체육대학장은 “스포츠교육은 이론 뿐 아니라 실제 경기장과 훈련 현장에서의 경험이 필수적”이라며 “구구베이스볼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졸업 이후 진로까지 연계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구베이스볼클럽 김정모 대표는 “중앙대학교와 함께 스포츠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길러낼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장 경험과 교육 인프라를 적극 공유하여 지역 기반 스포츠 교육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협력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이선영 RISE사업단장, 김재우 체육대학장, 박성제 학부장, 조용찬 교학처장, 이제욱 교수, 구구베이스볼클럽 김정모 대표 등이 참석하여 스포츠 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RISE(다빈치)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수요 기반의 지산학협력 얼라이언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산업체-대학 연계를 기반으로 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