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KakaoTalk_20250829_144656796.png

 

 

 

 

 

김세하 동문(체육대학 '02)이 주 우간다 대한민국 대사관 국방무관으로 부임했다.

 

2006년 다빈치 캠퍼스 체육대학을 졸업한 김세하 동문은 ROTC 44기로 육군 장교에 임관한 이후 현재까지 현역 중령으로 복무하며 탄탄한 실무·지휘 경험을 축적해 오고 있다. 

 

특히 UN 평화유지활동(PKO)에 깊은 관심을 갖고 레바논 파병 2회와 남수단 파병 1회를 수행하였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지휘참모대학 과정을 수료하는 등 국제 안보 환경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야와 실무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인정받아 김 동문은 8월 1일부로 주 우간다 대한민국 대사관 국방무관에 임명되었으며, 임기 약 3년 동안 대한민국과 우간다 간 군사협력, 방산협력, 군사외교를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국방무관은 사실상 ‘군사 외교관’으로서 대사관의 안보·국방 분야를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재국 국방·군 당국과의 공식 채널을 관리하고, 연합훈련·교육교류·군의료·평화유지 등 다양한 협력 의제를 기획·조정하며, 방산 협력과 군사기술 교류에 관한 정책 소통을 이끈다. 아울러 주재국 안보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본부와 공유하고, 양국 간 신뢰 구축과 국익 증진을 위한 실질적 결과를 도출하는 데 핵심적 기능을 담당한다.

 

국방무관단의 경우 학군(ROTC)장교의 선발 사례는 매우 드문 일로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발탁되었다는 점 또한 중앙대 출신 학군 장교의 뛰어난 역량과 위상을 보여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세하 동문의 이번 발탁은 특수·해외 파병 중심의 경력과 아프리카 지역 경험, 그리고 국제 교육과정을 통해 다져온 전략적 식견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우리 동문이 국익을 위한 최전선에서 군사외교를 수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양국 간 안보 협력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성과를 기대한다.

 

 


  2025년 8월 3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제 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여자대학부 마스터즈에 참가한 장한나 선수가 2위를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 대회명 : 제 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2. 대회기간 : 2025.08.03~2025.08.23

 

3. 대회장 : 경상북도 구미시 빅히트볼링경기장, 힐탑볼링경기장, 구미시복합스포츠경기장,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

 

4. 대회장소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KakaoTalk_20250813_142049670.jpg

 

KakaoTalk_20250813_142049670_01.jpg

 


우리 대학 체육대학이 최근 중국 우한에 있는 대학들과 학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MOU를 체결하며 한층 탄탄한 교류협력 체계를 선보였다. 

 

 

체육대학이 최근 ‘한중 스포츠 연구의 방법론과 내용 비교’를 주제로 우한이공대 체육대학과 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지난해 6월 두 대학이 MOU를 체결한 이후 이뤄진 첫 사업이다. 

 

당시 우한이공대를 방문해 MOU를 체결한 우리 대학 체육대학은 향후 우한이공대 체육대학과 교수·학생·연구·문화 교류는 물론 공동 학술 세미나 개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두 대학의 협력이 첫발을 내딛음에 따라 향후 더 활발한 협력 사례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우 학장을 필두로 한 체육대학 관계자들은 이번 우한 출장 기간 동안 중국의 3대 체육대학으로 손꼽히는 우한체육대학과의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체육대학은 우한체육대학과 지속적인 학술교류와 종목별 선수단 교류, 대학원생 입학 지원 등 폭넓은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 이후 체육대학 관계자들은 두경 우한체육대학 국제협력처장의 제안으로 이방 예술대학 학장을 만났다. 향후 추진할 업무협약(MOU)을 위한 사전회의가 이 자리를 통해 진행됐다. 

 

이방 학장은 “중앙대 예술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희망한다. 체육 분야 연계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우 체육대학장은 “긍정적 파트너십이 맺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대학원 스포츠과학과 스포츠정보테크놀로지 전공 소속 교수·학생들이 한국사회체육학회가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발표상과 우수포스터상을 모두 휩쓰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최근 한국사회체육학회가 경희대에서 ‘Sport for All in AI’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사회체육학회는 사회체육의 학문적 연구와 발전을 목표로 1990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가 각각 진행됐다. 구두 발표에는 스포츠정보테크놀로지 전공 이제욱·박성제 교수와 이준희 박사과정생, 박수현·박영재 석사과정생이 참여했으며, 포스터 발표에는 박성제 교수와 이지연 석사과정생이 참여했다. 

 

 

구두 발표 부문의 대표자로 나선 이준희 박사과정생은 ‘뉴스 토픽모델링을 활용한 파리올림픽 이슈 분석: 올림픽 전·중·후 보도 경향 탐색’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국내 언론사에서 발표한 파리올림픽 관련 모든 뉴스 기사를 수집·데이터화하고 텍스트마이닝 기법을 활용해 올림픽 흐름에 따른 이슈를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이지연 석사과정생이 ‘빅데이터 기반 메가 스포츠 이벤트 전후 생활 스포츠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뉴스 빅데이터 토픽모델링을 통해 이슈가 된 스포츠 종목을 분석한 후 메가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되기 전과 후의 생활스포츠 뉴스 데이터 수를 비교해 생활 스포츠 트렌드를 분석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학술대회 편집위원회는 현장에서 발표를 마친 발표자들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세션별 1명을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그 결과 우리 대학 스포츠정보테크놀로지 전공 구성원들이 우수학술발표상, 우수포스터상을 모두 쓸어 담으며,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 모두를 석권하는 기쁨을 안게 됐다. 

 

이들이 소속된 대학원 스포츠과학과 스포츠정보테크놀로지 전공은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스포츠에 융복합하고 있다. 스포츠 데이터 분석, 스포츠 테크놀로지 활용, 스포츠 시스템 개발·구현 등 스포츠 분야의 과학적 접근과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며, 관련 연구를 선도하는 중이다. 

 

상을 받은 학생들은 “지도교수인 박성제 교수님의 열성적인 지도, 이제욱 교수님의 빅데이터 연구 노하우 덕분에 성공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고 싶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박성제 교수는 “많은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두 팀 모두 우수상을 수상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연구 활동에 도전해 봤으면 좋겠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2024년 9월 3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청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대일)에   배드민턴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2학년 김나현 선수(혼합복식 준우승)와 1학년 유은채 선수(여자단식 3위)가 개인전 경기에서 각각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KakaoTalk_20240911_132439644_01.jpg

 

KakaoTalk_20240911_100356936.jpg

 

 

KakaoTalk_20240911_104724671.jpg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