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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평가 우수전임교원(Best Teaching Professor) 표창식’이 지난2월 18일(목) 서울캠퍼스 201관(본관) 3층 비서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표창식에는 강태중 교학부총장, 김창일 교무처장, 박민성 학사팀장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선발된 교원은 ▲공과대학 건축학부 양우현 교수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부 정슬기 교수 ▲체육대학 스포츠과학부 조용찬 교수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 전영순 교수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이경수 교수로 총 5명이며 각각 표창패와 포상금이 전달되었다.
 
 

 

강태중 교학부총장은 인사말에서 수상한 교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였으며, 이어서 김창일 교무처장은 “ACE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시행된 이 표창식은 상위 30% 우수 전임교원 선정 대상자 중 최근 5년 연속 상위 30%이면서 최근 3년간 상위 10%를 충족하는 교원으로서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되었다.”고 전했다.
 
 
취재 : 홍보대사 박정경(컴퓨터공학부 3학년)
 
 
 


 

체육대학 스포츠과학부 이현우 교수(골프전공 주임교수)가 지난 3월03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대학골프연맹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현우 교수는 과학적인 훈련방법과 헌신적인 지도를 통해 선수들을 우수한 기량으로 이끌어, 한국골프연맹이 주최한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실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대학골프연맹은 대한골프협회 산하단체로서 우리나라 모든 대학의 골프경기를 주관하는 전통성 있는 단체이다.
 
 


우리대학 이수민(체육대학 스포츠과학부 골프전공)학우가 지난 4월 25일(월) 중국 선전의 젠존 골프장에서 재개된 “유러피언 선전 인터내셔널” 4라운드 잔여 홀 경기에서 2타를 줄이며 합계 16언더파로 최종 우승했다.
 
공동 2위(14언더파)인 우스트 루이텐(네델란드)과 브랜든 스톤(남아공)을 2타 차로 제치며 차지한 이번 우승은 6번의 도전 끝에 거둔 “유러피언투어” 첫 승이며, 지난 2월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에서 나온 역전패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값진 승리다.
 
5일간 대회를 치르는 강행군속에 악천후 까지 더해진 전날, 4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한 이수민은 14번 홀 부터 경기를 재게했다. 이날 우승을 확정지은 홀은 17번 홀(파5) 였다.  세컨드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린 뒤 이글 퍼팅을 성공시킨 이수민은  2위 그룹과의 격차를 세타차로 벌리는 “위닝 퍼트”를 터트리며 우승을 결정짓는 마침표를 찍었다. 
 
이수민은 “악천후가 오히려 좋지않은 흐름을 계속 끊어줘서 도움이 된 것 같다”. “어제 초반에 긴장이 많이돼서 스윙이 안좋았는데 오늘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를 임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고 말했다.
 
한국 선수가 유럽프로골프투어 대회를 제패한 것은 지난해 5월 안병훈(25·CJ)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11개월여 만이다. 이수민은 유럽프로골프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7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이수민은 남자골프 세계랭킹 128위에서 75위로 53계단을 단숨에 뛰어 오르며 자신의 역대 세계랭킹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가능성을 부풀렸다.
 


 

류제창(체육대학 스포츠과학부 골프전공)학우가 2016 “관정배 우수대학 골프대회” 남자아마추어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의 후원으로 제주시 크라운CC에서 개최됐다.
 
첫날 66타(-6)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선 류제창은, 둘째 날은 71타, 셋째날은 73타, 마지막 날 75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의 성적으로 김동일(서일대)의 추격을 1타 차이로 뿌리치고 우승을 거뒀다.
 


 

한편, 류제창 학우는 작년 대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우숭하였으며,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우리 대학이 25일 오후 2시 본관 총장실에서 김창수 총장, 설정덕 체육대학장, 이현우 골프전공 주임교수, 권세정 스포츠과학부 교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 · 김남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LPGA와 MOU를 체결했다.
 
체육대학은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총 60여명의 남·여 프로골프선수를 배출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골프전공을 신설, 현재 재학생 180여 명을 골프 전문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골프메커니즘, 골프비지니스, 정보영상 등을 교육하고 있다. 이처럼 골프 전문인 육성기관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체육대학은 향후 국내·외에서 골프전문인력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KLPGA와 힘을 합하기로 했다.
 
 
앞으로 체육대학 재학생은 KLPGA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대회 운영, 골프마케팅, 회원서비스 등의 실무를 배우게 되며, 이는 교내 커리큘럼과 현장학습이 모두 진행되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육대학은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전문가들과 연계해 KLPGA 회원들의 발전을 위한 중·장기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우리 체육대학이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육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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