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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연세대에게 역전패한 아쉬움을 동국대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씻었다.

 

중앙대는 3일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원정경기에서 74-71로 이겼다. 2 3패를 기록한 중앙대는 10위에서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동국대는 2연승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역전패하며 2 2, 5위를 기록했다.

 

중앙대는 연세대와 맞대결에서 1쿼터를 25-15로 앞섰다. 전반까지 37-28로 우위를 지켰다. 3쿼터에 이정현을 막지 못하며 역전패 했다.

 

동국대를 만난 중앙대는 1쿼터에 단 9점에 그치고 동국대에게 21점을 내줘 12점 차이로 끌려갔다. 2쿼터 시작과 함께 연속 4실점하며 16점 차이까지 뒤졌다.

 

중앙대는 문상옥과 김세창을 중심으로 득점을 올리며 점수 차이를 조금씩 좁혀나갔다. 전반을 28-37로 마쳤다. 연세대와 전반까지 득점과 딱 정반대였다.

 

중앙대는 3쿼터에 신민철의 득점을 중심으로 고르게 득점하며 49-54, 5점 차이까지 따라붙었다. 그렇지만, 4쿼터 초반 변준형과 주경식의 득점을 막지 못하며 51-61, 다시 두 자리 점수 차이로 끌려갔다.

 

이때부터 다시 힘을 내기 시작한 중앙대는 신민철과 김세창, 이진석, 문상옥 등 고른 선수들의 득점포 덕분에 기어코 역전에 성공했다.

 

신민철(3점슛 48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과 김세창(5리바운드 6어시스트)은 각각 21점과 20점을 올리며 팀 득점을 주도했다. 문상옥은 15 15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진석은 12 5리바운드 4블록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주경식은 27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이민석은 11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변준형은 이날 저조한 야투성공률 18%(3/17)를 기록하며 8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평소보다 부진했다. 정호상은 6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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