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Ang University’s Inspiring Sports Stories

      중앙대가 4일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와의 홈 경기에서 박진철이 골밑을 장악하며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한 끝에 83-53으로 건국대에 완승을 거뒀다. 

        리그 4연패 도전에 나서는 고려대가 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막한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고려대와 중앙대의 개막 경기에서 20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정현의 높이를 앞세워 70-61로 중앙대를 꺾고 첫 승리를 따냈다.

    3일 서울 필동 동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동국대와 중앙대의 경기, 중앙대가 경기 막판 집중력을 보인 끝에 74-71로 역전승을 거두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3연승 도전에 나선 연세대가 30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신입생 이정현의 3점포를 앞세워 74-6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3연승을 달렸다.

    동국대는 2일 중앙대 안성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변준형과 4쿼터 3점 2개를 포함 10점을 몰아친 정호상의 활약으로 80-74로 승리 했다.

  연세대가 13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중앙대와의 예선전에서 91-85로 승리를 거두고 남은 경기 승패와는 상관없이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중앙대는 15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91-76으로 승리했다.

[점프볼=상주/문복주 기자] 11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34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경희대와 중앙대의 경기에서 중앙대 박진철이 투핸드 덩크를 작렬하고 있다.   2018-07-11   문복주(moonb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