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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GUARDIAN=글 김진선 기자, 사진 블루가디언 제공]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는 1월 22(목) 김천대학교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 대회 결승전 상지대학교(이하 상지대)를 상대로 전반전 2-0으로 끌려갔지만, 후반에만 4골을 폭발시키며 4-3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FW-김동연(29), 김수민(18)

 

MF-이현빈(17), 김예준(26), 박준(6), 최강민(30)

 

DF-황지성(12), 이탁호(5), 홍상원(4), 조정현(2)

 

GK-우규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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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3분 순간적인 압박으로 볼을 잃은 중앙대는 상지대의 속공을 허용했고, 수비 라인이 무너지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0-1)

 

 7분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상지대에 볼이 연결되었고, 2 대 1 패스에 이은 컷백을 허용하며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0-2)

 

 31분 사이드 지역에서 볼을 소유한 최강민(30)은 순간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조정현(2)에게 볼을 연결했다. 조정현(2)이 올린 낮고 빠른 크로스를 이현빈(17)이 가슴 트레핑 이후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지대 수비진에 막혔다.

 

 32분 상지대가 볼 경합 상황에서 볼을 탈취했고 페널티 박스 바로 밖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37분 상대 페널티 왼쪽 상단 부근에서 볼을 잡은 이현빈(17)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지대 골키퍼 펀칭에 막혔다. 이후 후방에서 홍상원(4)이 기습적으로 시도한 롱킥이 상대 센터백 키를 넘어 김수민(18)에게 슈팅 찬스로 연결되었으나, 김수민(18)이 때린 슈팅 역시 골키퍼에 세이브에 막혔다.

 

 39분 전방에서 김수민(18)이 순간적으로 상지대 수비진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최강민(30)에게 침투 패스를 연결했다. 최강민(30)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으나, 슈팅이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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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분 스로인 상황에서 세컨볼을 획든한 황지성(12)은 전진 드리블 이후 시도한 크로스를 김수민(18)이 몸을 던지며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지대 골키퍼 선방에 다시한번 막히며 만회골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후반 시작과 함께 오해종 감독은 이현빈(17)과 김예준(26)을 빼고 4강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태경(11), 나영우(3)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1분 전방 압박을 통해 페널티 박스 바로 밖에 위치하던 박준(6)에게 중거리 슈팅의 기회가 찾아왔고, 지체없이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 펀칭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12분 후방에서 볼을 돌리며 기회를 만들어가는 중앙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측면에서 볼을 소유한 김동연(29)이 크로스를 올렸고, 골대 바로 앞에 위치한 김수민(18)에게 슈팅 기회가 왔다. 하지만 슈팅이 하늘 높이 떠 버리며 다시 한번 득점에 실패한 중앙대였다.

 

 15분 오해종 감독의 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측면에서 볼을 잡은 이태경(11)은 상대 수비수를 흔든 후 크로스를 올렸고, 김수민(18)이 헤더를 통해 골문을 뚫어내며 만회골에 성공했다. (1-2)

 

 17분 황지성(12)의 패스를 김수민(18)이 전방에서 내려와 볼을 받았고, 페널티 박스안에 위치한 최강민(30)에게 볼을 연결했다. 최강민은 상대 수비수와 1대1 상황에서 감아차기를 시도했고, 이 슈팅이 골문 사각지대로 빨려 들어가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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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숏 패스로 이태경(11)에게 볼을 연결한 중앙대였다. 이태경(11)은 개인 능력을 통해 박준(6)에게 볼을 연결했고, 박준(6)의 패스가 김수민(18)에게 향했고, 김수민(18)이 이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3-2)

 

 35분 상지대가 측면에서 시도한 크로스가 상지대 황태영(10)에게 연결되었다. 황태영(10)은 조정현(2)을 앞에 두고 기습적으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우규정(1)이 빠른 반응속도를 통해 슈팅을 막아냈다.

 

 37분 상지대는 다시 한번 측면에서 볼을 잡아 크로스를 시도하였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헤더로 연결됬다. 우규정(1)이 빠르게 반응하며 헤더를 막아냈으나, 세컨볼 처리 과정에서 상대 공격수를 맞고 들어가며 실점을 허용했다. (3-3)

 

 40분 우규정(1)의 킥으로 부터 시작된 속공 상황에서 최강민(30)이 얼리 크로스를 시도했고, 김동연(29)이 헤더를 시도했으나, 상지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45분 상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이탁호(5)가 개인 능력으로 자신에게 수비수를 끌어들인 후 측면에 위치하고 있던 이태경(11)에게 볼을 연결했다. 이태경(11)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시도했고, 골문 앞에서 혼전 상황이 발생했다. 이어진 과정에서 볼에 끝까지 집중한 김수민(18)이 세컨볼을 밀어 넣으며 결승골이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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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중앙대는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집중력 있는 수비로 상지대의 공세를 막아내며 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중앙대는 경기 초반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어려운 흐름 속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실점 이후 볼 점유율을 높이며 공격에 고삐를 당긴 중앙대였으나, 결정적인 장면마다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끌려간 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오해종 감독은 이현빈(17), 김예준(26)을 대신해 이태경(11), 나영우(3)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고, 이 승부수는 경기장의 분위기를 바꾸었다. 교체 이후 중앙대는 전방 압박 강도를 높였고, 공격 템포 역시 빨라졌다.  특히 이태경(11)은 교체 투입 직후 공격적인 드리블과 센스 있는 플레이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며 분위기 반전의 중심에 섰다. 그 결과 후반 5분 사이 세 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은 중앙대였다. 경기 막판 불운한 동점골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김수민(18)이 후반 막판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결승전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2003년 대회 창설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중앙대는 이번 우승으로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개인상 수상 명단

 

득점상-김수민(18) *7골

 

도움상-이태경(11) *3도움

 

수비상-이탁호(5)

 

GK상-우규정(1)

 

최우수선수상-박준(6)

 

최우수지도자상-오해종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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