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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철이 두 경기 연속 2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중앙대는 15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34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자 1부 대학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91-76으로 이겼다. 중앙대는 1승 2패로 3위, 명지대는 3패로 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진철은 연세대와 맞대결에서 19점 20리바운드로 아쉽게 20-20을 놓쳤다. 이날은 달랐다. 20점 21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20을 작성했다. 두 경기 연속 20리바운드+ 기록도 세웠다. 이날 명지대 전체 리바운드는 23개였다. 박진철의 리바운드와 2개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강병현(9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문상옥(5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은 각각 23점씩 올리며 득점을 주도했다. 박태준은 15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허승녕은 10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우동현은 3점슛 6개 포함 27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이동희는 20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태현은 12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중앙대는 우동현과 이동희에게 1쿼터에만 각각 10점씩 내주며 18-26으로 뒤졌다. 2쿼터 들어 흐름을 바꿨다. 강병현과 문상옥, 박태준 등 고르게 득점을 올리며 49-38로 승부를 뒤집었다. 우동현과 이동희의 득점을 5점으로 줄인 것도 역전에 한몫 했다. 
 
중앙대는 3쿼터에 문상옥이 11점을, 4쿼터에 강병현이 10점씩 올리며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박진철의 득점포를 더해 승리에 다가섰다. 
 
명지대는 3점슛 13개를 집중시켰지만, 리바운드에서 23-49로 열세를 보이며 승리와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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